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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시설하우스 추가 조성

오이 첫 정식,·연중 재배로 고소득 창출 기대

  • 웹출고시간2026.03.05 13:55:04
  • 최종수정2026.03.05 13:55:0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괴산군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이 첫 오이 정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은 청년 농업인 3명을 선발해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한다.

소수면 아성리에 위치한 스마트팜은 총 0.5㏊ 규모 시설로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지역 여성 농업인 3명(1개 팀)이 입주했다.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은 2029년 2월까지 3년간 임대 운영한다.

이 시설은 첨단 환경 제어 시스템과 자동화 설비로 온·습도, 관수, 양액 등을 정밀 관리해 고품질 오이를 생산할 수 있다.

스마트팜 시설 재배의 장점은 연중 오이 재배가 가능해 고소득 창출이 기대된다.

군은 입주 기간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체계적인 기술지원 △맞춤형 전문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투입해 기존 스마트팜 부지 인근에 '충북형 스마트팜 임대형 시설하우스'를 추가 조성한다.

추가 조성하는 시설은 부지 4천800㎡, 시설 3천300㎡ 내외 규모로 연동형 시설하우스, 양액 재배시설, 열 공급관 등을 갖춘다.

임대 대상은 1~2명 단위 2개 팀으로, 1인당 최소 990㎡(약 300평) 이상을 임차해 쪽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군 관계자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과 귀농·귀촌인들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영농 경험을 쌓는 핵심 디딤돌"이라며 "추가 시설하우스 신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농업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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