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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주 속여 골드바 15개 빼돌려…40대 종업원 구속

  • 웹출고시간2026.03.04 17:53:50
  • 최종수정2026.03.04 17:53:49
[충북일보] 편의점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허위 발주해 빼돌린 40대 종업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4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씨(40대)는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자신이 근무하던 청주시 흥덕구의 한 편의점에서 약 5천만 원 상당의 골드바 15개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편의점은 당시 설 명절 특판 행사로 골드바를 판매 중이었고, A씨는 지인들에게 판매할 것처럼 업주를 속여 본사에 물품을 발주한 뒤 이를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 끝에 지난달 28일 경북 지역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10돈짜리 골드바 1개를 제외한 나머지 물품을 대부분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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