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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대응' 충북도, 긴급 점검회의…상황 대응 비상대책반 가동

  • 웹출고시간2026.03.04 17:43:28
  • 최종수정2026.03.04 17: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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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일 충북연구원에서 중동사태 관련 실물경제 영향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전방위적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4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도 논의했다.

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피해 현황 파악과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확대해 직접적인 피해를 보거나 자금난이 우려되는 기업에 이차보전과 특별 융자를 통해 필요 자금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 부지사는 "정부 지원책의 신속한 전파와 도 정책자금 지원 등 과감한 선제 대응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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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상복 충북약사회장은 본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을 '혁신'과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회장은 청주시약사회장을 거쳐 충북약사회를 이끌며 시 단위의 밀착형 집행력을 도 단위의 통합적 리더십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박 회장은 취임 후 가장 주력한 행보로 '조직 혁신'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정관에 입각한 사무처 기틀을 바로잡는 동시에, 충북 내 각 분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회무'를 실천했다. 지난 한 해 괴산, 옥천, 영동을 직접 방문했고, 충주·제천은 총회를 계기로 얼굴을 맞댔다. 나아가 분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박 회장은 "청주가 충북 회원의 55%를 차지하다 보니 도 전체가 청주 위주로 돌아갔다"며 "타 시·군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분회장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와의 가교 역할에도 힘썼다. 그는 대한약사회의 한약사 문제 해결 TF와 비대면 진료 대응 TF에 동시에 참여하며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 중 충북은 인구 기준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