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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 인재 양성 본격… 'LG AI대학원' 출범

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 근거 석·박사 학위과정 운영

  • 웹출고시간2026.03.04 15:39:36
  • 최종수정2026.03.04 15:39:35
[충북일보] 이론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 최초 사내대학원인 '엘지(LG) AI대학원'이 4일 개원식을 열고 석박사 학위과정 운영에 들어간다.

사내대학원은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에 따라 기업이 사내 근로자를 석박사급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치·운영하는 평생교육시설이다.

사내대학원을 졸업하면 대학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

LG AI대학원은 AI학과 석사(입학정원 25명)·박사(입학정원 5명)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비전은 '도메인(domain) 지식과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최고의 AI 인재 양성'으로 △산업 밀착형 AI 실무 인재 △글로벌 기술혁신 선도 AI 연구 리더 △AI 연구와 사업화를 연결하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을 목표로 한다.

석사 학위과정의 경우 문제해결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1년 파견(3학기)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박사 학위과정은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3년 이상의 파견 과정으로 운영한다.

박사 학위과정의 졸업요건으로는 SCI(E)급 논문 1편 이상 게재 또는 세계 정상급 학술대회 발표가 필수로 포함돼 있어 산업 현장과 학계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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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