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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충주댐지사, 'K-water 의료사랑방' 운영

댐 주변 40개 마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 웹출고시간2026.03.04 14:56:46
  • 최종수정2026.03.04 14:56:4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수공 충주댐지사에서 마련한 의료사랑방을 지역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 수공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가 이달 4일부터 연말까지 충주댐 주변 지역 주민을 위한 'K-water 의료사랑방'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제천시·단양군 등 3개 시·군 40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되며,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댐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댐지사는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충주의료원과 협력해 의료버스를 활용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혈액검사, 골밀도 검사, 심장검사 등을 실시하고, 운동 및 생활습관 상담과 복약 관리 등 기본 진료를 지원한다.

추가 진료가 필요한 주민은 보건소나 전문병원으로 연계해 체계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정연수 충주댐지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버스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보건소,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주민이 소외됨 없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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