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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진천군의원 진천군수 출마포기

"선당후사 정신 살려 백의종군하기로 결심"

  • 웹출고시간2026.03.04 15:32:11
  • 최종수정2026.03.04 15:32:1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장동현 진천군의원이 4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진천군수후보 출마포기를 선언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진천군수 후보로 거론되던 장동현(64·사진) 진천군의회 의원이 출마포기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4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2년 동안 3선 의원과 의장으로 진천군발전을 위해 달려오면서 진천군수의 꿈을 키워왔다"며 "하지만 이것이 진천의 도약을 위한 최선의 길인지, 개인의 정치적 욕심은 아니었는지 밤잠을 설치면서 고민했다"고 출마포기에 이르기까지의 고심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진천군의 발전과 국민의힘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군수선거출마의 뜻을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기로 결심했다"며 "국민의힘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돼 유능한 후보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승리의 깃발을 흔들 수 있는 넓은 터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군수후보 출마포기 결단이 진천의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국민의힘이 갈등과 반목을 넘어 화합으로 생거진천의 미래를 이끌어가도록 군의원으로서 남은 임기 마지막 날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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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상복 충북약사회장은 본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을 '혁신'과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회장은 청주시약사회장을 거쳐 충북약사회를 이끌며 시 단위의 밀착형 집행력을 도 단위의 통합적 리더십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박 회장은 취임 후 가장 주력한 행보로 '조직 혁신'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정관에 입각한 사무처 기틀을 바로잡는 동시에, 충북 내 각 분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회무'를 실천했다. 지난 한 해 괴산, 옥천, 영동을 직접 방문했고, 충주·제천은 총회를 계기로 얼굴을 맞댔다. 나아가 분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박 회장은 "청주가 충북 회원의 55%를 차지하다 보니 도 전체가 청주 위주로 돌아갔다"며 "타 시·군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분회장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와의 가교 역할에도 힘썼다. 그는 대한약사회의 한약사 문제 해결 TF와 비대면 진료 대응 TF에 동시에 참여하며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 중 충북은 인구 기준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