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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포춘 쿠키로 맺은 '청렴 한끼'

직원 간담회로 소통과 화합 다져

  • 웹출고시간2026.03.04 16:34:48
  • 최종수정2026.03.04 16:34:48
[충북일보] 충주시가 출근 시간대 시청 로비에서 진행한 '포춘쿠키 청렴 캠페인'에서 특별 식사권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 색다른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 이벤트에 당첨된 직원들은 두 차례에 걸쳐 오찬 간담회를 자발적으로 진행하며 조직 내 화합과 청렴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간담회에는 시 공무원노동조합 박정식 위원장과 당첨 직원들이, 4일 열린 두 번째 간담회에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과 당첨 직원들이 함께하며 노사 간 벽을 허무는 화기애애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무작위'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직급과 부서의 동료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한 신규 공무원은 "처음엔 긴장했으나 포춘쿠키 이벤트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인 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강요가 아닌 자연스러운 문화가 돼야 하며 앞으로도 노조와 협력해 다양한 부서와 직책이 함께 어울리는 수평적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충주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캠페인 기간 중 직원들이 '청렴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등 감성적 청렴 홍보를 계속 이어가며 '청렴 충주'의 브랜드 확산에 힘쓰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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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