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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이 3일 청주시 상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학관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캠프
[충북일보] 지난 7월 충북 지역의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밤낮 없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졌다. 청주기상지청은 5일 2026년 7월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의 7월 열대야 일수는 평균 6.2일로 평년(1.5일)의 4.1배에 달했다. 이는 2024년(5.8일)보다 0.4일 많은 수치로, 역대 가장 많은 열대야가 나타났다. 7월 평균 최저기온도 22.9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청주기상지청은 고온다습한 공기가 남서풍을 따라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복사냉각이 약해졌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잦았다고 설명했다. 7월 동안 기온은 대체로 평년보다 높게 유지됐다. 특히 10~17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상한 9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한 데다 상층의 티베트고기압까지 우리나라 상공을 덮으면서 무더위가 더욱 심화됐다. 11~14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이상고온이 나타났으며 청주와 충주에서는 7월 중순 일 최고기온 극값이 각각 역대 4~5위에 올랐다. 강수는 7월 상순부터 중순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어졌다. 15일 전후에는 캄차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특례시 지정 기준 완화를 위해 충남 천안시, 경남 창원시와 공조해 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특례시 지정 기준을 비수도권의 경우 70만 이하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에 세곳의 자치단체가 공감하는 만큼 이들과 함께 정부 설득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청주시는 인구 88만명으로 기존 기준인 100만명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이고, 천안시의 경우에도 70만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22년 인구 100만명을 넘어서 특례시로 지정됐던 경남 창원시는 최근 인구감소를 겪으며 98만명 인구로 특례시 박탈 위기에 놓였다. 이들 자치단체들의 공통된 입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기준을 달리 해야한다는 것이다. 인구 100만 기준은 수도권 자치단체에게만 특례를 주게 되는 '그들만의 리그' 제도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천안시·창원시와 공조해 기준 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이다.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입법을 추진하고, 토론회 등을 통해 특례시 기준 완화를 공론화 한다. 또 천안시, 창원시와 공동으로 추진할 다양한 사업들도 발굴할 방침이다. 국회의원 출신인 이장섭 청주시장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