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상현 제34대 보은교육장 취임, "포용과 실용의 보은교육" 강조

고향 출신 교육행정가…기초학력·작은학교 지원 강화 약속

  • 웹출고시간2026.03.03 14:04:08
  • 최종수정2026.03.03 14:04:0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상현 제34대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 교육장은 3일 취임해 ‘포용과 실용의 보은교육’을 올해 교육 방향으로 제시했다.

[충북일보] 고향 교단으로 돌아온 교육장이 첫발을 내디뎠다.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제34대 한상현 교육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보은읍 강산리 출신인 한 교육장은 학림초(15회), 보은중(28회), 운호고(12회)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과학교육과와 동 대학원 화학교육과(석사)를 마쳤다.

1990년 봉양중에서 교직을 시작한 그는 수산중·매포중·단산중·충북고 등에서 25년 5개월간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보은여고와 서원중 교감을 거쳐 청산고·금천고·가경중 교장을 역임했으며, 2026년 3월 1일 자로 제34대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했다. 36년에 이르는 학교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교육행정가다.

한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올해 보은교육의 방향을 '포용'과 '실용'으로 제시했다. 그는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학교가 어머니의 품처럼 포용하고,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교육과정 운영에 '실력다짐' 정책 적극 반영 △학생 한 명 한 명을 헤아리는 포용 교육 실현 △체험 중심·지역 연계 수업 확대를 통한 실용적 배움 강화 등을 약속했다. 특히 학생 수 감소와 작은 학교 증가라는 지역 현실을 짚으며 "차별 없는 배움의 기회를 보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에서 시작한 교직의 길을 다시 고향에서 이어가게 된 한상현 교육장. 보은 교육이 '현장 중심 포용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새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보은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