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보현 제32대 영동교육장 취임…"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동반자"

소규모학교 대응·교육복지 강화·미래형 환경 구축 제시

  • 웹출고시간2026.03.03 14:07:07
  • 최종수정2026.03.03 14:07:0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보현 제32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 교육장은 1일 취임해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과 교육복지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충북일보] "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지시하는 기관이 아니라, 돕는 동반자여야 합니다."

김보현 제32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 첫 메시지는 분명했다. 학교 현장을 중심에 두겠다는 것이다.

김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학생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교직원과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실효성 있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직 내부에는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문화"를 강조했다.

영동은 소규모 학교 비중이 높고 학령인구 감소 속도도 빠른 지역이다. 김 교육장은 이러한 현실을 전제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적정규모학교 육성, 교육복지 강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이 핵심 과제다.

행정의 방향도 짚었다.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내실화하겠다"는 것이다.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김 교육장은 옥천 청성면 출신으로 청성초·청산중·청산고를 졸업한 뒤 1988년 청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마치고 교직에 입문했다. 2005년 중부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9년 청동초를 시작으로 삼양초·군남초·증약초·구룡초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양강초·부용초 교감을 거쳐 2020년부터 2026년 2월까지 구룡초와 부용초 교장을 지내는 등 37년간 초등 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소규모 학교 현장을 두루 경험한 이력은 이번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그간의 공로도 적지 않다.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으며, 교육감 표창 2회, 교육장 표창 10회 등 다수의 포상을 수상했다.

교육지원청의 역할은 단순 행정 집행을 넘어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율하는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다. 김 교육장이 '현장 중심'을 전면에 내세운 배경이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학교 지원 체계를 재정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영동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