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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공군기지 F-16 전투기, 영주 산악지역 추락… 조종사 무사

야간 훈련 중 비상탈출 성공, 민간 피해 없어, 공군 사고대책본부 구성

  • 웹출고시간2026.02.25 20:48:09
  • 최종수정2026.02.25 21:07:1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5일 오후 7시29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 리 용수사 방향 야산에 야간 비행훈련 중이던 충주기지 소속 F-16C(단좌) 전 투기가 추락해 산불이 발생했다.

ⓒ 경북소방본부
[충북일보] 충주 공군기지 소속 F-16 전투기가 25일 야간 비행 훈련 중 경북 영주 인근 산악지역에 추락했다.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이날 F-16C(단좌) 전투기가 오후 7시 31분께 야간 비행 훈련 중 경북 영주 인근 산악지역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조종사 1명은 비상탈출에 성공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은 사고 직후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

제19전비는 충주시에 위치한 공군 전투비행부대로, F-16 전투기를 운용하며 한반도 중부지역 방공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F-16은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개발한 다목적 전투기로,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중 하나다.

공군은 사고 현장 수습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락 당시 기상 상태, 비행 경로, 기체 결함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고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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