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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영동 매곡면분회장에 육기영 선출…"경로당 불편 없게"

7년간 사무장 맡아 분회 운영 뒷받침…26일부터 4년 임기

  • 웹출고시간2026.02.24 10:47:28
  • 최종수정2026.02.24 10:47:2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매곡면분회장에 선출된 육기영(왼쪽) 회장이 양무웅 영동군지회장(오른쪽)과 함께 선출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매곡면분회장에 육기영(80) 전 분회 사무장이 선출됐다.

육 회장은 매곡면 출신이다. 지난 7년 동안 분회 사무장으로 활동하며 회장을 보좌하고 경로당 운영을 챙겨왔다.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이 전면에 나선 셈이다.

임기는 26일부터 4년.

육 회장은 "사무장으로 일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설 개선과 복지 향상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의 이력은 지역 활동과 맞닿아 있다. 마을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이장,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향기센터 추진위원장 등을 맡아왔다. 주민 조직을 이끈 경험이 분회 운영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양무웅 영동군지회장은 "그동안 사무장으로서 분회를 위해 애써준 데 감사한다"며 "신임 분회장으로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세심히 살피고 노인회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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