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6.02.22 14:17:35
  • 최종수정2026.02.22 14:17:3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대와 충북대 주요 보직자들이 대학 통합 합의서 서명식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가 통합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며 2027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2일 교통대에 따르면 양 대학은 지난 19일 교통대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대학 통합 합의서 서명식'을 개최한 뒤, 통합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통합신청서는 현재 교육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통합 승인 시 최종 확정된다.

양 대학은 그간 합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

신청서는 양 대학이 조속하고 원만한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 원칙과 방향을 담고 있으며, 양 대학은 기존 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내용을 '대학통합 이행계획서'에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 대학은 통합 승인 이후 통합대학 초대총장 선거를 신속히 추진하고, 캠퍼스총장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캠퍼스총장 법제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5극3특 연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정부 정책에 상호 협력해 대응함으로써 통합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2027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학칙 제정과 대학통합 이행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서명식 이후에는 양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오찬이 이어졌다.

이번 오찬은 양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견례를 갖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악수와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오찬에서는 통합대학의 비전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두 대학이 함께 미래를 향해 나가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승조 교통대 총장은 "함께"를 선창했고, 참석자들이 "더 나은 미래로"를 제창하며 양 대학이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공유했다.

이는 교통대의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메시지로, 통합대학의 비전과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됐다.

박유식 충북대 총장직무대리는 "통합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이다"라며 "양 대학이 서로를 존중하며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이 최종 성사될 경우 학생 수 3만여 명, 교원 1천여 명 규모의 충북권 최대 국립종합대학이 탄생하게 되며, 글로컬대학30사업과 연계돼 지역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만 충주 지역사회에서는 교통대 총동문회와 통합반대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충북대 재투표는 원천무효"라며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