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10.3℃
  • 구름많음서울 6.8℃
  • 맑음충주 5.1℃
  • 구름많음서산 5.7℃
  • 맑음청주 6.5℃
  • 맑음대전 7.2℃
  • 맑음추풍령 7.0℃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6.8℃
  • 맑음부산 11.3℃
  • 맑음고창 6.7℃
  • 맑음홍성(예) 6.1℃
  • 맑음제주 9.5℃
  • 맑음고산 7.4℃
  • 흐림강화 2.9℃
  • 맑음제천 4.3℃
  • 맑음보은 5.8℃
  • 맑음천안 6.1℃
  • 맑음보령 7.6℃
  • 맑음부여 6.9℃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9.1℃
  • 맑음경주시 8.9℃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학생 교복, 정장형→생활복 형태 확대"

체육복 별도 구입 등 '이중 지출' 문제도 제기
윤건영 교육감 "단위학교 자율 선택 존중"
李 대통령, 가격 적정성 문제 지적…정부 차원 실태조사도 예고

  • 웹출고시간2026.02.15 11:42:24
  • 최종수정2026.02.15 11:42:2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학교와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정장형 교복을 편안한 생활복 형태로 전환하는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예고했다. 사진은 도교육청 전경.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학교와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편안한 생활복 형태의 교복 착용을 확대 추진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학부모 간담회와 민원 창구 등을 통해 제기된 현장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생활복 중심의 교복 전환은 상반기 중 우수사례 공유, 단위학교 컨설팅 지원,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충분한 의견수렴 등을 거쳐 희망하는 학교가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장형 교복은 신체 활동을 제약하는 불편함으로 인해 학생들의 실제 착용률이 낮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도교육청은 파악했다.

고가의 정장 교복을 구매하고도 학교생활을 위해 생활복이나 체육복을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이중 지출' 문제가 학부모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 점도 정책 입안에 반영됐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형식적 정장 위주의 교복 체계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상시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 생활복 중심 교복으로의 전환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윤 교육감은 "교복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가장 오랜 시간 입는 옷인 만큼, 단순한 복장 규정을 넘어 학생들의 활동성과 편안함, 그리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고 생활할 수 있는 실용적 교복 문화를 조성하고 단위학교의 자율적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가의 교복 문제는 정부 차원에서도 실태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교복 구입비가 60만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며 "개학을 앞둔 만큼 교복 가격의 적정성 문제를 한번 살펴봐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고가 교복이) 부모님의 '등골 브레이커'라고도 한다더라"며 "대체로 수입하는 게 많은데 그렇게 비싸게 받는 게 온당한지, 만약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대책을 세울지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