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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원농협, 설 맞아 원로조합원·취약계층에 명절 꾸러미

농가주부모임·임직원 50명 참여, 떡국떡·만두·사골곰탕 등 직접 배달

  • 웹출고시간2026.02.12 16:05:06
  • 최종수정2026.02.12 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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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주(오른쪽) 중원농협 조합장과 박정호 농협 충주시지부장이 만두를 빚고 있다.

ⓒ 중원농협
[충북일보] 충주 중원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중원농협은 최근 '설맞이 사랑의 떡만두 나눔행사'를 실시해 80세 이상 원로조합원과 지역 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원농협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 봉사단과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 박정호 지부장도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함께했다.

봉사단은 떡국 떡, 만두, 사골곰탕, 라면 등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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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 봉사단 관계자들이 원로조합원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명절 꾸러미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중원농협
동량면 용대마을에 거주하는 우용섭(100) 원로조합원은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찾아와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정호 지부장은 "농협의 나눔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소중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광주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농촌 공동체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원농협은 매년 명절 나눔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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