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7℃
  • 흐림강릉 2.6℃
  • 맑음서울 7.9℃
  • 맑음충주 6.3℃
  • 맑음서산 3.8℃
  • 구름많음청주 8.8℃
  • 대전 8.8℃
  • 구름많음추풍령 5.0℃
  • 구름많음대구 7.5℃
  • 울산 4.4℃
  • 연무광주 7.6℃
  • 맑음부산 7.1℃
  • 맑음고창 3.5℃
  • 연무홍성(예) 5.3℃
  • 연무제주 8.8℃
  • 맑음고산 7.6℃
  • 맑음강화 6.4℃
  • 맑음제천 1.0℃
  • 구름많음보은 7.0℃
  • 맑음천안 8.5℃
  • 맑음보령 5.2℃
  • 맑음부여 8.5℃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5.9℃
  • 흐림경주시 4.8℃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산단, 설 연휴 4.7일 쉰다…체감경기 '악화'

전체 근로자 31.7% 특근 에정
올해 체감 경영환경 악화는 내수부진 영향

  • 웹출고시간2026.02.11 17:37:10
  • 최종수정2026.02.11 17:37:10
[충북일보] 청주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올해 설 연휴가 지난해 보다 짧아진 가운데 이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조사한 '2026년 청주산단 입주업체 설 휴무계획'에 따르면 조사 대상 자가업체 92개사 중 61개사가 설 휴무 공장 미가동을 확정했다. 평균 휴무일은 4.7일로 지난해 5.4일에 비해 감소했다.

정상·부분 가동업체는 19개사이며 12개사는 휴가계획 '미정'으로 답했다.

설 연휴 기간 중 산업단지 전체 근로자 2만4천949명 중 약 31.7%인 7천911명은 특근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재 특근인원이 미정인 업체들의 계획이 확정될 경우 특근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입주기업 가운데 설 상여금이나 귀향여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응답업체 80개사 중 40개사로 지난해 47개사보다 줄어들었다.

귀향여비를 지급하는 업체가 21개사로 가장 많았고, 정기상여금 지급업체는 16개사, 특별상여금은 3개사로 집계됐다.

올해 경영환경에 대한 물음에는 부정적 응답 비중이 컸다.

응답한 80개 업체 중 '악화'로 답한 업체는 45개사(56.2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차이없다'는 22개사(27.5%), '매우 악화' 7개사(8.75%), '호전' 6개사(7.5%) 순이다.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 대비 악화됐다고 응답한 업체는 52개사(65.2%)로 지난해와 동일하거나 호전됐다고 응답한 업체(28개사·35%)의 두 배 수준이다.

최근 사업장 운영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내수부진'이 5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원재료가격 상승(26.25%), 수출부진(6.25%), 구인난(5.0%) 순이다.

청주산단관리공단은 "지난해 대비 체감 경기가 악화됐다는 답변이 전체 업체의 절반 이상으로 올해 입주업체 체감 경기는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다수 업체에서 내수 경제 불황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분석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주년 박상복 충북약사회장 "혁신·소통으로 도민 건강 지킨다"

[충북일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상복 충북약사회장은 본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을 '혁신'과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회장은 청주시약사회장을 거쳐 충북약사회를 이끌며 시 단위의 밀착형 집행력을 도 단위의 통합적 리더십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박 회장은 취임 후 가장 주력한 행보로 '조직 혁신'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정관에 입각한 사무처 기틀을 바로잡는 동시에, 충북 내 각 분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회무'를 실천했다. 지난 한 해 괴산, 옥천, 영동을 직접 방문했고, 충주·제천은 총회를 계기로 얼굴을 맞댔다. 나아가 분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박 회장은 "청주가 충북 회원의 55%를 차지하다 보니 도 전체가 청주 위주로 돌아갔다"며 "타 시·군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분회장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와의 가교 역할에도 힘썼다. 그는 대한약사회의 한약사 문제 해결 TF와 비대면 진료 대응 TF에 동시에 참여하며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 중 충북은 인구 기준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