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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일주일째 충북지사·교육감 선거 6명 등록

  • 웹출고시간2026.02.10 18:00:00
  • 최종수정2026.02.10 17:50:4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10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해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등록 서류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6·3 지방선거의 충북지사·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된 가운데 6명이 예비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충북 지선에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빅2' 선거전이 본격화하면서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현재 충북지사 선거는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전 진천군수는 이날 충북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뒤 "한 번의 선택이 충북 미래 4년을 좌우한다"며 "막말과 무책임만 있었던 지난 4년을 끝내고 이제는 검증된 행정가이자 준비된 도지사인 제가 충북도를 확 바꿀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그는 충북지사 출마를 위해 지난 9일 퇴임했다. 이번 선거에서 '충북특별중심도' 건설이란 비전 아래 지역융합경제권, 공항철도국제권, 인공지능미래권, 기본사회상생권을 4대 전략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민주당은 송 전 군수 외에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은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등록을 하지 않은 충북지사 후보는 출마를 공식 선언한 민주당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현 지사, 조길형 전 충주시장,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이다.

충북교육감 선거는 2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진보 진영의 충북교육감 단일 후보로 추대된 김성근 전 충북교육청 부교육감과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이다.

이들과 경쟁이 예상되는 윤건영 현 교육감과 조동욱 전 충북도립대 교수는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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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