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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 곳곳이 축제의 무대로'…사계절 모두 꿀잼도시

  • 웹출고시간2026.02.10 16:44:47
  • 최종수정2026.02.10 16: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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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3월 ‘청주삼겹살축제’를 시작으로 ‘2026 무심천 벚꽃길 꿀잼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가 다음달부터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봄에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 원도심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 도심 속에서 농업·정원·환경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된다.

먼저 청주의 대표 음식 삼겹살을 시식해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청주삼겹살축제'가 3월 2일부터 3일까지 삼겹살거리에서 열린다.

이어서 4월 3일부터 5일까지는 무심천 일원에서 '2026 무심천 벚꽃길 꿀잼축제'가 개최된다. 봄꽃을 감상하며 푸드트럭 먹거리와 청주예술제의 문화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복합축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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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청주시삼겹살 축제 현장에서 한 시민이 삼겹살을 시식하고 있다.

또한 6월에 열리던 '청주국가유산야행'이 올해는 봄에 찾아온다.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압각수의 사계, 천년의 헤아림'을 주제로 역사 속 청주와 관련한 이야기를 야간 콘텐츠로 담아낸다.

5월에도 다양한 축제가 이어진다.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는 가드닝 페스티벌은 올해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가드닝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산림청과 충북도가 공동 주최해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기존 정원전시 위주의 콘텐츠에서 △50여개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산업전 △정원 콘퍼런스 등이 추가되고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시가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대축제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도 5월 8일부터 9일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원순환·탄소중립과 관련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도시농업페스티벌'이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도시농업, 일상의 치유와 환경의 치유'를 주제로 열린다. 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크게 확충할 계획이다.

여름에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감각적인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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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한여름밤 오싹호러페스티벌 현장에서 귀신 분장을 한 시민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힙한 청주 페스티벌'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한여름밤의 오싹 호러 페스티벌'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호러 페스티벌은 축제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리고 방문객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해 더 많은 시민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행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도 기획했다.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철당간·망선루·청녕각 등 원도심 일원이 국가유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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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현장에서 어가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보형 축제 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도 열린다.

축제의 계절 가을에는 청주의 대표 축제들이 연이어 개최된다.

초정 약수의 치유적 가치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풀어내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9월 18일~9월 20일, 초정행궁), 중부권 최고의 농축산물 축제 '청원생명축제'(10월 2일~10월 11일, 미래지농촌테마공원), K-뷰티를 총망라한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10월 22일~10월 24일, 청주오스코)가 가을의 청주를 더 풍성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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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시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청주의 개성 있는 음식과 디저트를 알리는 축제도 펼쳐진다.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문화제조창에서 '미식주페스타'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화제조창에서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가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만의 매력을 담은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풍성한 콘텐츠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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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박상복 충북약사회장 "혁신·소통으로 도민 건강 지킨다"

[충북일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상복 충북약사회장은 본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을 '혁신'과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회장은 청주시약사회장을 거쳐 충북약사회를 이끌며 시 단위의 밀착형 집행력을 도 단위의 통합적 리더십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박 회장은 취임 후 가장 주력한 행보로 '조직 혁신'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정관에 입각한 사무처 기틀을 바로잡는 동시에, 충북 내 각 분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회무'를 실천했다. 지난 한 해 괴산, 옥천, 영동을 직접 방문했고, 충주·제천은 총회를 계기로 얼굴을 맞댔다. 나아가 분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박 회장은 "청주가 충북 회원의 55%를 차지하다 보니 도 전체가 청주 위주로 돌아갔다"며 "타 시·군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분회장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와의 가교 역할에도 힘썼다. 그는 대한약사회의 한약사 문제 해결 TF와 비대면 진료 대응 TF에 동시에 참여하며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 중 충북은 인구 기준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