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4℃
  • 흐림강릉 2.4℃
  • 맑음서울 8.7℃
  • 맑음충주 7.3℃
  • 맑음서산 4.7℃
  • 구름많음청주 9.8℃
  • 구름많음대전 9.6℃
  • 흐림추풍령 5.6℃
  • 맑음대구 8.0℃
  • 울산 5.3℃
  • 맑음광주 8.5℃
  • 맑음부산 7.7℃
  • 맑음고창 4.0℃
  • 맑음홍성(예) 5.9℃
  • 맑음제주 8.6℃
  • 맑음고산 7.5℃
  • 맑음강화 7.1℃
  • 맑음제천 3.8℃
  • 구름많음보은 7.9℃
  • 구름많음천안 9.4℃
  • 맑음보령 6.0℃
  • 맑음부여 9.3℃
  • 구름많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6.7℃
  • 구름많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2025년 연간 여성 고용률 '전국 2위'

전국 평균보다 5.1%p 높아
계절적 요인에도 4분기 취업자 증가
60대 이상 취업자 증가세 뚜렷

  • 웹출고시간2026.02.09 17:33:40
  • 최종수정2026.02.09 17:33:4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전국 및 충청권 여성 고용률 추이.

[충북일보] 충북 여성 고용률이 전국 1평균을 웃돌며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9일 충북여성재단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충북 여성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북 여성 고용률은 지난해 4분기 60.3%로, 전국 평균(55.2%)보다 5.1%p 높아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충북 여성 고용률은 59.4%로, 2024년(57.0%) 대비 2.4%p 상승했다. 이는 제주(66.0%)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성과는 충청권 내 다른 시·도와 비교해도 두드러진다.

2025년 4분기 충북 여성 고용률은 대전(54.9%), 세종(57.2%), 충남(56.4%)을 모두 웃돌며 충청권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통상 4분기에는 계절 요인 등으로 고용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이번 연도에는 3분기의 고용률 추세가 4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같은 기간 충북의 성별 고용률 격차는 13.7%로, 전년 동기(16.1%p) 대비 2.4%p 감소했다. 이는 여성 고용률 상승 폭이 남성보다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증가 흐름도 뚜렷하다.

60세 이상 여성 취업자 수는 12만 2천 명으로, 전년 11만 4천 명 대비 8천 명 증가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50대 여성 취업자 수도 전년 대비 9만 4천 명에서 10만 3천 명으로 늘어 꾸준한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40대 여성 취업자 수는 감소 양상을 보였다.

주경미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은 "모든 연령대에서 여성 취업자 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40대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는 혼인 연령이 상승하면서 40대가 돌봄 부담 등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60세 이상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충북 여성 취업자 증가의 중요 축이지만 생계형·단시간·저임금 일자리 확대 영향 등과 함께 심층적 분석과 진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5년 4분기 및 2025년 연간 충북여성고용동향은 재단 누리집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 전은빈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주년 박상복 충북약사회장 "혁신·소통으로 도민 건강 지킨다"

[충북일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상복 충북약사회장은 본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을 '혁신'과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회장은 청주시약사회장을 거쳐 충북약사회를 이끌며 시 단위의 밀착형 집행력을 도 단위의 통합적 리더십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박 회장은 취임 후 가장 주력한 행보로 '조직 혁신'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정관에 입각한 사무처 기틀을 바로잡는 동시에, 충북 내 각 분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회무'를 실천했다. 지난 한 해 괴산, 옥천, 영동을 직접 방문했고, 충주·제천은 총회를 계기로 얼굴을 맞댔다. 나아가 분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박 회장은 "청주가 충북 회원의 55%를 차지하다 보니 도 전체가 청주 위주로 돌아갔다"며 "타 시·군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분회장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와의 가교 역할에도 힘썼다. 그는 대한약사회의 한약사 문제 해결 TF와 비대면 진료 대응 TF에 동시에 참여하며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 중 충북은 인구 기준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