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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2.09 16:23:21
  • 최종수정2026.02.09 16:23:20

이귀자 서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

[충북일보] 이귀자(사진) 서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가 최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서 열린 응급구조사협회중앙회 28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9일 서원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응급구조사 양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응급의료 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응급의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제도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교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응급구조사로 재직하며 다년간 중증 응급환자 처치 등 심도 있는 임상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에서 현장 맞춤형 전문 응급구조 인력 양성에 매진해 왔다.

현재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법제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 교육이사를 맡아 응급구조사 제도 개선과 응급구조학 교육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교수는 "응급구조사의 전문성은 곧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라며 "현장에 강한 전문 응급구조사 양성에 매진하고 나아가 이들이 전문성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응급구조사협회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응급의료종사자 전문 직종으로 구성된 보건의료인 직능단체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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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화영토 넓힌 4년…변광섭 대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