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11.2℃
  • 맑음서울 9.0℃
  • 맑음충주 10.5℃
  • 맑음서산 8.9℃
  • 맑음청주 11.2℃
  • 맑음대전 11.0℃
  • 맑음추풍령 11.3℃
  • 맑음대구 13.1℃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3.2℃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10.6℃
  • 맑음홍성(예) 8.8℃
  • 맑음제주 10.6℃
  • 맑음고산 7.7℃
  • 구름많음강화 6.2℃
  • 맑음제천 9.8℃
  • 맑음보은 11.4℃
  • 구름많음천안 9.7℃
  • 맑음보령 10.5℃
  • 맑음부여 11.2℃
  • 맑음금산 11.2℃
  • 맑음강진군 13.3℃
  • 맑음경주시 13.8℃
  • 맑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충형 국힘 중앙당 대변인, 제천시장 출마 선언

"제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 'CEO형 시장' 내세워

  • 웹출고시간2026.02.09 10:50:26
  • 최종수정2026.02.09 10:50:2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열어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이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제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중심의 시장이 아닌 '도시를 경영하는 CEO형 시장'을 내세워 경제·교통·관광·도시재생 전반의 대전환을 약속했다.

이 대변인은 9일 오전 출마 기자회견에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붉은 여왕의 법칙'을 인용하며 "제자리에 서 있기 위해서도 계속 달려야 하고 앞서려면 두 배는 더 뛰어야 한다"며 "지금 제천이 바로 그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전국 226개 자치단체와 경쟁하는 시대에 지도자가 먼저 앞서 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의 역할 변화도 언급한 이 대변인은 "과거처럼 국비와 도비를 기다리는 행정은 한계가 있다"며 "이제 시장은 단순한 행정 관리자가 아니라 예산과 투자를 끌어오는 전략가이자 세일즈맨, 도시 전체를 경영하는 CEO여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강점으로는 30년 가까운 언론인 경력과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내세웠다.

경제·사회부 기자, KBS 파리특파원, 해외 유학 경험,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 활동 등을 통해 정책과 예산 흐름을 읽는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앙 인맥과 네트워크, 경험을 모두 제천의 자산으로 쏟아붓겠다"고 밝히며 영화관 유치, 제천호숫가음악제 개최, 제천·원주·충주 특별자치단체 창립 제안 등을 사례로 들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해 왔다"고 강조했다.

도시 구조 전면 개편과 경제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의림대로를 중심축으로 한 '도시 대개조 전략'을 통해 제천역에서 의림지까지 이어지는 원도심을 재생하고 시내를 7대 권역으로 나눠 성장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분야에서는 대기업 계열사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제조업·바이오·관광·AI를 결합한 '제천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장기적으로 인구 15만 강소 도시를 회복하겠다고 했다.

특히 제천·원주·충주를 묶는 특별자치단체를 통해 정부 재정 지원과 국책사업, 공공기관 유치를 공동 대응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 대변인은 "세일즈 행정과 발품 행정,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제천의 미래를 열겠다"며 "일하는 시장, 책임지는 시장, 성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충형 대변인의 출마 선언으로 제천시장 선거는 현직 시장과의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