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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소태면, 마을회관서 어르신 이미용 봉사 '훈훈'

재능기부로 이어지는 찾아가는 돌봄·나눔 실천

  • 웹출고시간2026.02.09 10:42:07
  • 최종수정2026.02.09 10:42:2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시 소태면 마을회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미용 봉사가 이뤄지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소태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이 펼쳐지며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정을 전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소태면은 지난 6일부터 관내 각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태면 생태고을센터를 운영 중인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찾아가는 삼돌이'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운영위원 4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재능기부 형태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첫 봉사가 진행된 날에는 지역 어르신 10명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해당 이미용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돼 왔으며,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여섯 번째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어봉선 소태면장은 "문화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과 정서적 위안을 드리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따뜻한 복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삼돌이'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문화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재능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지역 봉사로 확장되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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