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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청주지부, 수석천 일대 정화 활동

14년간 이어온 ‘1사 1하천’ 봉사
누적 142회 활동·7천여 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6.02.09 09:29:54
  • 최종수정2026.02.09 09: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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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청주지부(지부장 변재준·이하 청주지부)가 6일 청주시 흥덕구 신전동 수석천 일대 하천 정화 활동하고 있다. 사진은 청주지부 회원들이 쓰레기 줍는 모습.

ⓒ 신천지 자원봉사단 청주지부
신천지 자원봉사단 청주지부(지부장 변재준·이하 청주지부)는 6일 청주시 흥덕구 신전동 수석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주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와 유수 지장목 등을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나섰다. 회원들은 하천변과 마을 주변 정비 활동을 이어갔다.

봉사에 참여한 한 50대 회원은 "봉사자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하천 안까지 들어가 청소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지역 하천을 위해 함께 애쓰는 모습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청주시가 추진 중인 '1사 1하천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하천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하천 환경보전 제도로, 청주시에서는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4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기관·단체별로 담당 하천을 지정해 정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청주지부는 2012년부터 하천 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총 142회 봉사를 진행했으며 누적 봉사 인원은 7천여 명, 누적 쓰레기 수거량은 약 17만 7,500ℓ에 달한다.

변재준 신천지 자원봉사단 청주지부장은 "하천 정화 활동은 단순한 환경 미화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자연을 돌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생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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