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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투어패스 13일부터 판매재개

2개월 한정수량…최대 82% 할인혜택
설 연휴 관광객 특수 기대

  • 웹출고시간2026.02.09 10:06:43
  • 최종수정2026.02.09 10:06:43

증평투어패스 판매재개 안내문.

[충북일보] 증평군이 설 연휴시작을 하루 앞둔 13일부터 지역통합관광상품 증평투어패스 판매를 재개한다.

증평투어패스는 지역 주요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하나의 이용권으로 묶은 관광상품이다. 2024년 첫 도입 때부터 '가격대비 고효율 여행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관광상품은 24시간 이용권과 48시간 이용권 두 종류다. 지난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일찍 마감된 이후 일부 콘텐츠를 보완해 다시 선보이는 것이다.

이 가운데 24시간 이용권의 경우 1만9천900원으로 정가 11만2천500원 대비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증평투어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증평벨포레 양떼목장.

ⓒ 증평군
이번에 판매되는 증평투어패스는 관광객의 일정과 취향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부분 개편됐다. 무료 가맹시설로 한옥카페 커피이용권이 새로 추가됐다.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지난해까지 사전구매가 필요했던 좌구산 줄타기와 벨포레카트 체험권은 현장할인 방식으로 변경됐다.

구매한 뒤 사용하지 못한 경우 유효기간이 종료되더라도 별도 신청 없이 전액 자동 환불되도록 시스템을 정비할 방침이다.

증평투어패스는 2개월 단위로 한정수량 판매된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군은 이번 2개월 판매기간 이용현황과 관광객 반응을 분석한 뒤 가맹시설 확대와 콘텐츠 보완 등 추가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증평투어패스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계속 다듬어가는 통합 관광상품"이라며 "이번 운영성과를 분석,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투어패스는 공식홈페이지(https://jptourpass.com)를 통해 판매된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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