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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격차 완화" 충북도교육청, 교육복지 4천438억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6.02.08 13:23:55
  • 최종수정2026.02.08 13: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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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교육격차 완화 등을 위해 지난해보다 92억 원 증가한 4천438억 원을 교육복지사업에 투입한다. 사진은 도교육청 전경.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올해 교육복지사업에 4천438억 원을 지원한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4천346억 원)보다 92억 원(2.1%) 증가한 규모로 도교육청 전체 예산의 12.3%에 해당한다.

교육복지사업은 △교육과정·학습기회 보장 △공교육비 부담 경감 △유아·특수교육 △학교 돌봄기능 강화 △학생 심신 건강 증진 △소외계층 학생 지원 △취약계층 학생 지원 등 7개 분야 41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상급식비·무상교과서·무상교복·현장체험학습비 등 공교육비 부담 경감 사업 2천88억 원(47.0%) △유아학비 지원·방과후과정지원·특수교육지원인력 운영 등 유아·특수교육 사업에 1천498억 원(33.8%) △방과후·돌봄(늘봄학교) 운영 등 학교 돌봄기능 강화 사업 404억 원(9.1%) △교육급여지원, 토·공휴일 급식비 지원 등 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업 273억 원(6.2%) 등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급여 대상자의 교육활동지원비 단가를 인상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48만7천 원에서 50만2천 원, 중학생이 67만9천 원에서 69만9천 원, 고등학생이 76만8천 원에서 86만 원으로 인상된다.

유아학비·보육료 5만 원 추가 지원 대상도 기존 4~5세에서 3~5세로, 유아 무상교육비·보육료 지원 대상도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학생을 위한 보편적 복지는 더 넓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은 더 두텁게 추진해 도내 모든 학생의 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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