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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난해 연매출 6조 시대 열었다

매출 6조 5,796억 원·영업이익 1조3천억 원 돌파
전년 대비 각각 11.4%·13.5% 성장

  • 웹출고시간2026.02.05 17:23:04
  • 최종수정2026.02.05 17:23:04
[충북일보] KT&G(사장 방경만)가 연매출 6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KT&G는 5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025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과 2026년도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KT&G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6조5천796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조3천495억 원으로 13.5% 상승했다.

인건비 관련 일회성 비용 약 700억 원을 제외한 조정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4% 증가한 1조4천198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7천137억 원, 영업이익은 2천488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17.1% 증가했다.

KT&G에 따르면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으로 202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궐련 매출액은 1조8천7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4% 상승했다.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다. 판매수량과 전략적인 단가 인상에 따른 평균 판매가격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

NGP(Next Generation Products·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3.5% 오른 8천901억 원, 스틱 매출수량은 2% 상승한 147억8천만 개비를 기록했다.

KT&G는 지난해 실적과 함께 2026년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다.

2023년 말 발표한 2조4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CAPEX)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어 해외 거점 생산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KT&G는 2026년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이며, OEM,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한 NGP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을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ASF(Another Snus Factory)'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KT&G가 설정한 2026년 매출 성장목표는 3~5%, 영업이익 목표는 6~8%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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