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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청주신협 지난해 도내 최고 실적 달성

34차 정기총회 개최… 평가·이벤트도 우수한 성과

  • 웹출고시간2026.02.05 17:26:42
  • 최종수정2026.02.05 17:26:4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남청주신협이 5일 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은 5일 용정동 에스컨벤션에서 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1천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남청주신협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건전성 리스크 확대, 수익성 악화, 금융당국의 각종 규제 강화 등 상호금융권 전반이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가운데 2025년 결산 결과 △총자산 △대출금 △온라인예금 △자본금 △이익잉여금 △당기순이익 등 상호금융권 주요 경영지표 6개 부문에서 도내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위기 속에서도 탄탄한 경영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2025년 신협중앙회가 실시한 각종 평가 및 이벤트에서 △기업뱅킹활성화캠페인 전국 1위 △계좌이동서비스 활성화 캠페인 전국 1위 △민생회복소비쿠폰 조합 캠페인 전국 1위 △2025년 공제사업평가 보장성부문 전국 1위 △오픈뱅킹 활성화 이벤트 충북 1위 △라이프온활성화이벤트 충북 1위 등 전국 및 도 단위에서 총 10여 개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남청주신협은 현재 본점을 포함한 6개 금융점포를 운영 중이다. 48명의 임직원과 약 5만 명의 거래 조합원, 자산 9천억 원 규모를 보유한 충청권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재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남청주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협의 정신과 본질을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청주신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50여 개 문화강좌 및 체육시설 운영을 비롯해, 경로당 사랑의 쌀 전달, 장애인 체육단체 정기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신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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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