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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2026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활동 개시

금속·도자·섬유·옻칠·유리 14명
국내외 무대서 활약한 공예가 참여

  • 웹출고시간2026.02.05 17:28:52
  • 최종수정2026.02.05 17: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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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분야 이재원 작가의 모습.

ⓒ 청주시한국공예관
[충북일보]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은 5일 2026 공예스튜디오에 선발된 5개 분야 14명의 작가들이 모든 입주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선발된 작가들은 △금속 3인(김경미, 오석천, 조수아) △도자 3인(김영곤, 원율, 이재원) △섬유 3인(고은진, 진명은, 홍수정) △옻칠 1인(권수아) △유리 1팀 4인(고도(GODO)-남정연, 박대현, 서지혜, 이지은)이다.

이들은 청주와 연고가 없거나 이미 각 분야에서 정평이 난 공예가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선발 과정에 응해 입주 작가로 선정됐다.

미국 국적으로 공예스튜디오를 한국에서의 첫 도자 작업실로 삼게 된 이재원 작가는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다트머스 캠퍼스, 아치 브레이 파운데이션(Archie Bray Foundation), 더 클레이 스튜디오(The Clay Studio) 등 해외 주요 레지던시에 초청돼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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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천 작가의 시간의 결, 손길의 숨결 작품.

ⓒ 청주시한국공예관
도자 분야에서는 또 다른 입주작가인 김영곤 작가가 오스트리아 린츠 등 유럽을 무대로 활동해 왔다.

김 작가는 Ars Electronica Festival(오스트리아), Lentos Kunstfreunden Prize 2024 선정 전시(렌토스 미술관), SWEAT 전(Limonistollen, 린츠), Lynkeus Turm 전(Hauptplatz, 린츠) 등 다수의 국제 전시와 예술·디자인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다양한 조형 실험을 펼쳐왔다.

게다가 공예 공모전 수상으로 조형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금속 분야 오석천 작가를 비롯해 유리·섬유·옻칠 분야 신진 및 중견 작가 등 14명의 입주작가들이 참여해 향후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변광섭 관장은 "입주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창작 지원과 더불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국제 교류 사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청주를 넘어 K-공예의 외연을 넓히고 경쟁력을 높이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민속예술 분야'에 최종 가입돼 공예관을 거점으로 지역 공예인 창작 지원과 공예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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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