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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종합>'입춘' 지났는데 다시 강추위…충북 영하 13도↓

영하 40도 안팎 찬 공기 남하 영향
오는 9일부터 기온 오르며 날씨 회복

  • 웹출고시간2026.02.05 17:44:03
  • 최종수정2026.02.05 17:44:03
[충북일보]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났지만 이번 주말 동안 충북지역에 또다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5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짧은 기간 강한 한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할 전망이다.

특히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충북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최고기온도 영하 2도 내외에 머물겠다.

이번 추위는 상공 약 5㎞ 부근에서 영하 4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남하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55㎞/h(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아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9일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며 날씨가 회복되겠다.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진입하면서 최고기온은 영상 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날씨가 풀리기 전까지는 한파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외출 시 보온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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