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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후회복 인식혁명 포럼 "기후위기, 생활 속 실천으로 극복"

문제 인식 전환·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공감대 형성

  • 웹출고시간2026.02.05 15:46:46
  • 최종수정2026.02.05 15: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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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회복실천문화원의 '2026 기후회복 인식혁명 포럼' 참석자들이 5일 탄소중립 실천문화의 정착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기후회복실천문화원
[충북일보] 기후위기를 인식의 전환과 생활 속 실천 문화 확산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공론의 장이 충북에서 열렸다.

기후회복실천문화원은 5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6 기후회복 인식혁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난해하고 추상적으로 인식돼 온 기후위기 문제를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을 비롯해 서울·부산·원주·천안·공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자들이 모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포럼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가야금과 첼로 협연, 환경시 낭독, 주제 강연,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강연에서는 9대 기상청장을 지낸 조석준 기후변화저널 대표가 '기후위기 시대, 인류문명의 생존 방정식'을 주제로 연단에 올라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기후 인식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대호 한국환경연구원(KEI) 박사는 환경 보전과 산업·생활공간의 공존이 가능한 해외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시민단체, 지방정부, 기업, 대학생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역할 분담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에너지 절약을 비롯한 생활 속 실천의 필요성과 함께 기업 현장 중심의 인식 전환 모델과 탄소중립 실천 시스템의 조기 구축 필요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사전 프로그램 '기후시민광장'도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나도 한마디' 코너를 통해 광목 천에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생각을 직접 적기도 했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 옷을 새활용해 제작한 '새활용 희망 별'을 가슴에 달고 포럼에 참석해 기후회복 실천 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했다.

김 원장은 "기후위기 완화는 정부 정책과 과학기술뿐 아니라 시민들의 과감한 인식 전환과 생활 속 실천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탄소중립 실천이 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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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