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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 "설 명절 이후 청주시장 선거 출마"

  • 웹출고시간2026.02.05 15:41:13
  • 최종수정2026.02.05 15:41:1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가 5일 청주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이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시사했다.

손 전 보좌관은 5일 청주시청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의 심판으로 뛰려다가 선수로 뛰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당을 위해 더 좋은 판단이 아닌가 싶어 출마 선언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마시기는 설 명절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청주시장 경선에 뛰어들어서 당을 위해서 뭔가 역할을 좀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제인으로서 청주시정을 바라보는 관점이 그동안 했던 행정가 출신들의 청주시정하고는 전혀 다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거기에 맞춰서 정책들을 공급해낼 것이고 시민들에게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시정 현안에 대해 "저는 가장 먼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에 반대를 했다"며 "전국의 많은 시외버스터미널들이 새로 지어놓고 텅텅 비어있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청주시정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일자리'를 꼽았다.

손 전 특보는 "청주지역에는 나쁜 일자리가 많다"며 "중소중견기업들을 많이 유치해 어느정도의 급여를 청주시와 충북도, 정부가 지원해줘야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손 전 특보는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출신으로,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장,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 전 공영토건 광진건설 대표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청주시장 선거 예선전에서는 손 전 특보를 비롯해 이범석 현 시장과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공천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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