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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시민 주도 영상 창작 지원 나선다

'2026 시민 영상 제작 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 공모

  • 웹출고시간2026.02.05 11:37:36
  • 최종수정2026.02.05 11:37:36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시민의 자발적인 영상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제작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시민 영상 제작 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동호회와 단체를 대상으로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시민 주도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일상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영상 제작 단체 또는 영상·미디어 관련 전공 학생들로, 비영리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을 보유해야 한다.

공모 작품은 제천을 소재로 한 모든 장르의 영상으로,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은 물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까지 폭넓게 신청할 수 있다.

선정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단체에는 제작비가 차등 지원된다.

또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시설과 장비 사용 등 실질적인 제작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완성된 작품은 시사회 및 상영회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되며,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하소생활문화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재단 영상미디어팀(649-4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이 자신의 시선으로 지역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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