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15.1℃
  • 연무서울 9.6℃
  • 구름많음충주 8.0℃
  • 구름많음서산 8.7℃
  • 연무청주 8.4℃
  • 박무대전 7.5℃
  • 구름많음추풍령 8.8℃
  • 맑음대구 13.7℃
  • 맑음울산 15.9℃
  • 연무광주 12.0℃
  • 맑음부산 17.0℃
  • 흐림고창 6.2℃
  • 연무홍성(예) 8.8℃
  • 맑음제주 13.7℃
  • 맑음고산 10.4℃
  • 맑음강화 8.4℃
  • 구름많음제천 8.0℃
  • 흐림보은 7.7℃
  • 흐림천안 9.2℃
  • 흐림보령 8.8℃
  • 흐림부여 9.0℃
  • 흐림금산 10.4℃
  • 맑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5.0℃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보건지소 연계 '찾아가는 치매예방' 연중 운영

농촌 어르신 곁으로 직접 찾아간다

  • 웹출고시간2026.02.05 13:49:59
  • 최종수정2026.02.05 13:49:5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추평보건진료소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고령화로 급증하는 치매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29개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연계해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 지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동 부담을 줄이고 참여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이 생활권 안에서 꾸준히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는 읍·면 지역 주민 1천424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CIST)를 실시해 조기 발견 기반을 강화했으며,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총 272회 운영돼 2천5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전·후 평가 결과, 주관적 기억감퇴(SMCQ)와 노인우울척도(SGDS) 평균 점수가 모두 개선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자의 98.9%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했으며, 일상생활 수행력과 삶의 활력, 인지능력 변화 평가에서도 88.6%가 '증가했다'고 답해 실질적인 생활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도 29개 보건지소·보건진료소의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해 참여자 모집부터 프로그램 운영, 치매선별검사, 사후관리까지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며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 등록과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연계해 예방부터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연중 운영 중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현재 농한기를 맞아 앙암진료소와 추평진료소 등 9개소에서 '색이 웃는 뇌건강', '내 마음에 꽃을 피워요', '두뇌톡톡 기억쑥쑥' 등 친근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집중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