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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신작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전 예매율 1위로 흥행 기대감 상승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 이끌며 영화까지 대박 이루나

  • 웹출고시간2026.02.04 15:03:44
  • 최종수정2026.02.04 15:03:44
[충북일보]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4일 개봉과 함께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일인 2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30%대, 약 14만6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기록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강원도 영월 청령포와 고성 화암사, 평창 동막골 세트장에서 촬영된 작품으로 역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단종의 유배 시기를 다룬 감동 드라마다.

주인공 단종 역의 박지훈과 마을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이 함께 펼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장 감독은 2025년 3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돼 지역 영화와 음악 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라이터를 켜라(2002)', '기억의 밤(2017)', '리바운드(2023)', 그리고 2024년작 '더 킬러스' 등이 있다.

이번 작품은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평범한 역사극을 넘어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지역 문화계는 장항준 감독의 감독 및 집행위원장 역할이 제천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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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