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인의 신문'을 기치로 올해로 창간 23주년을 맞은 충북일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대상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충북일보는 창간 이후 15번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조상진)는 9일 충북일보를 포함해 전국 일간지 29곳과 주간지 45곳을 2026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해 발표했다.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에 근거를 둔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지역신문의 경영여건 개선, 유통구조 개선, 인력양성 및 교육ㆍ조사·연구, 정보화 지원, 그밖에 지역신문의 경쟁력 강화와 공익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데 지원된다. 해마다 지발위는 1년 이상 정상 발행, 경영 건전성, 제작 취재 판매 광고 관련 윤리 자율강령 준수, 광고 비중 50% 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편집 자율권 보장, 소유 지분 분산, 지역사회 공헌, 중장기 비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선지원대상사를 선정하고 있다.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면 지역 콘텐츠 품질향상을 위한 기획취재를 비롯해 지역민참여보도, 취재장비,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 공익활동에 필요한 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동안 충북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청주 오송을 인공지능(AI) 기반의 바이오 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핵심 인프라인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K-바이오 스퀘어' 조성에 나섰다. 1일 도에 따르면 충북 'AI 바이오 노화 대응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를 청주시 일원에 만들 예정이다. 특구 내에는 오가노이드, 장기칩 등을 활용한 AI 기반의 비임상시험 플랫폼을 구축한다. 실증을 통해 도내 중소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카이스트(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TP)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이다. TF는 사업 계획서를 수정·보완하고 있다. 계획서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동물 실험 축소 지침서 초안을 발표하며 규제 방향을 제시한 데 따른 선제적 대응 전략을 담는다. 도는 계획(안)에 대한 관계 전문가, 주민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연다. 오는 12일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개최하며 제기된 의견은 특구 계획에 반영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