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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AI까지…보은군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강좌 7개 운영

유아부터 성인까지…2월 9일부터 선착순 접수

  • 웹출고시간2026.02.04 13:26:58
  • 최종수정2026.02.04 13:26: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보은군립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포스터.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원어민 영어놀이교실, 생성형 AI 강좌 등 7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2월 9일부터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충북일보] 보은군립도서관이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아·초등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7개 강좌가 마련됐다.

접수는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이다. 개강은 3월 10일. 보은군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요청 반영'이다.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원어민 영어 놀이교실'이 주민 요구에 따라 다시 편성됐다. 여기에 생성형 AI 강좌를 새로 넣어 디지털 역량 강화 수요도 반영했다.

강좌 구성은 실생활 밀착형이다.

영유아 대상 그림책 연계 공예, 성인 대상 에코 크래프트 토드백 만들기, 사주명리, 생성형 AI 등 인문과 취미, 디지털을 넘나드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활용을 염두에 둔 구성이다.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강좌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주민행복과 행복누리팀(043-540-3571~6)으로 하면 된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은 강화하고, 변화하는 학습 수요를 반영한 신규 강좌를 더했다"며 "도서관이 읽는 공간을 넘어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은 올해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으로 어린이 문화예술 놀이터, 독서 챌린지, 야외도서관 등을 병행 운영하며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보은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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