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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종석 전 증평군의장 증평군수 출마 선언

"더 살기 좋은 증평으로 발전시킬 터"
민선 7기 비전 'OK7 약속' 제시

  • 웹출고시간2026.02.03 11:29:32
  • 최종수정2026.02.03 11:29:32
[충북일보] 연종석(53·사진) 전 증평군의회 의장은 3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증평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연 전 군의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증평은 지금 청렴도 하락, 인구 감소, 재정악화라는 '3저(低)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 위기를 군민과 함께 정면으로 돌파해 지금보다 더 좋은 증평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전국 최고수준을 자랑하던 증평의 청렴도가 현재는 4등급까지 하락했다"며 "2022년 6월 말 기준 3만7천여 명이던 인구는 2025년 말 3만6천 명대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250억 원에 달했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현재 17억 원 수준으로 급감해 앞으로 예산편성과 재정운용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며 재정건전성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 전 군의장은 "권위와 명령으로 조직을 움직이는 보스형 행정이 아니라 신뢰와 권한부여로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리더형 군정을 펼치겠다"며 "공직사회가 다시 활력을 찾고, 행정이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모든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민선 7기 비전으로 'OK7 약속'을 제시하며 행정·경제·복지·교육·농정·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실행중심의 군정구상을 밝혔다.

연 전 군의장이 제시한 'OK7 약속'은 △3저에서 3고로의 행정 대전환 △산업단지조성과 기회발전특구지정을 통한 경제도시조성 △보강천36 프로젝트를 통한 도시재생과 경관혁신 △증평다움 통합돌봄과 늘봄 복지 실현 △교육·문화·체육이 균형 잡힌 강군 증평 △희망농업과 행복농촌 구현 △작지만 강한 콤팩트형 도시 조성 등이다.

연 전 군의장은 도안초-형석중-용인대를 졸업했다. 군의회 의장, 충북도의원 등을 역임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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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