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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충청특위, '충남대전통합특별시'…약칭 '대전특별시'

대전·충남 청사 2곳...통합시장 선출 후 주소 결정
설 전까지 법안 통과 목표…이르면 내일 법안 당론 발의 예정

  • 웹출고시간2026.01.29 17:52:00
  • 최종수정2026.01.29 17:52:00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대전시·충남도 통합 자치단체 명칭을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로 정했다.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마친 뒤 "이르면 내달 설 연휴 전 특별법을 처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위 상임위원장인 황명선 의원은 "(통합 이후에) 대전, 충남 청사 2곳을 쓰면서 향후 통합특별시 주소와 관련해서는 다음 통합시장이 선출되고 나서 시장이 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르면 내주 안에 280여개의 특례 조항이 담긴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당론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당에 마련된 입법지원단이 전남광주특별시 통합을 위한 특별법과 함께 내용을 최종 검토할 예정이다.

법안이 오는 30일 발의되면 내주부터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가 심사에 착수한 뒤 설 연휴 전 법안 통과를 목표로 상임위 심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위는 내달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법안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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