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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성 조국혁신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확정

"지역 정치 고질적 병폐 극복과 대안 세력 만들 것"

  • 웹출고시간2026.01.29 11:36:28
  • 최종수정2026.01.29 11:36:27
[충북일보] 김달성 전 제천시장 후보가 지난 28일 조국혁신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지역위원장 공개 모집에 응모해 이번에 선출됐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사람만 바뀔 뿐 구조는 바뀌지 않는 지역 정치의 고질적 병폐를 극복하고 새로운 지역 정치의 대안 세력을 만드는 데 작은 역할이라도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당내 합당 논의가 진행되며 지역위원회의 향후 방향은 현재 불투명하다며 이에 대해 "중요한 시기를 기다리기만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조직 정비, 지역 현안 발굴, 시민의 삶에 밀착하는 정당 활동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교두보 확보'를 목표로 삼으며 향후 '지역수권정당'으로서 성장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달성 위원장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제천시장에 출마해 2.59%인 1천595표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선임을 계기로 김 위원장이 지역 정치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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