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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 고교, 서울대 합격자 8명 배출…역대 최다

동성고 4명·음성고·매괴고 각 2명…정시 추가 합격 여부 주목

  • 웹출고시간2026.01.27 13:56:23
  • 최종수정2026.01.27 13:56:2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 입실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 음성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음성지역 고등학교들이 올해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역대 최다인 8명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추가 합격자가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자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동성고에서 4명, 음성고와 매괴고에서 각각 2명씩 모두 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6년간 음성군내 고교의 서울대 합격자 수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앞서 음성지역 서울대 합격자는 2020년과 2022년, 2024년에 각 1명, 2021년과 2025년에 각 2명, 2023년에 3명을 배출하는데 그쳤다.

이런 가운데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추가 합격자가 나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2일 이전까지 마무리될 예정으로, 이번 주 중 1차 합격자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외 다른 주요 대학들의 합격 현황은 아직 공식 집계되지 않았지만, 음성지역 각 고교는 올해 대입에서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나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지역 교육계에선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취임 이후 '실력다짐 충북'을 기조로 추진한 지역·계층 간 교육 격차 해소 정책과 학교 현장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학교별로는 음성고가 '자율형 공립고' 지정 이후 학업 경쟁력 강화을 위해 집중해왔다.

대금고와 매괴고, 동성고도 '일반고 교육력 강화 프로젝트'를 통해 학력 향상과 대입 지도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여왔다.

지역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서울대 8명 합격은 지역 교육계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군 단위 지역은 대학진학에서 불리하다는 인식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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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