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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청주시지부, 한파 대비 농업현장 긴급 점검 실시

  • 웹출고시간2026.01.22 17:30:16
  • 최종수정2026.01.22 17:30:1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경래(오른쪽) 농협청주시지부장이 22일 강력한 한파를 대비해 청주시 옥산면의 한 사슴 농장을 방문해 가축의 생육 상태를 살피고 축사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청주시지부(지부장 이경래)는 최근 계속되는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청주시 관내 농가를 방문하고 농작물 및 시설물에 대한 긴급 피해점검과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청주 지역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이어지면서 비닐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의 동파와 가축의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이경래 지부장과 임직원들은 오송지역 대파 재배 농가를 찾아 하우스 내 온도 관리 상태와 방풍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옥산 지역의 한우 및 사슴 농장을 방문해 축사 보온 상태와 급수 시설 동결 여부를 살피고, 겨울철 가축 생육 관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경래 농협청주시지부장은 "기습적인 한파로 인해 농작물 냉해와 축산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농업인들께서는 시설물 안전 관리와 가축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현장 지도를 강화해 농업인들이 애써 키운 농작물과 가축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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