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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제9대 백일현 소장 취임

탄소중립 시대 선도 위한 비전 제시

  • 웹출고시간2026.01.22 14:18:06
  • 최종수정2026.01.22 14:18:0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장에 취임한 제9대 백일현 신임 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가 지난 21일 연구소 2층 세미나실에서 제9대 백일현 신임 소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 및 연구소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해 연구소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백 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백일현 소장은 충북대학교 화학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한 학구파 연구자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CS 연구단 책임연구원과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신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에너지 및 신소재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연구와 인재 양성에 매진해 왔다.

그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방문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기술위원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관련 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했다.

이날 백 소장은 취임사에서 "석회석 기반 신소재 연구를 고도화하고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해 연구소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며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확장하고 실용화 중심의 연구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은 물론 국가 연구 경쟁력 제고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은 백 소장 체제하에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신소재 기술 확보를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신임 소장 취임을 계기로 연구소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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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