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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영하 10도 이하 강추위…한파특보 발효

도와 각 시·군, 비상근무·한파 대비 총력

  • 웹출고시간2026.01.21 17:36:43
  • 최종수정2026.01.21 17:36:43
[충북일보] 충북지역에 21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한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강한 북서풍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도내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날 밤 9시에 기해 괴산, 제천, 진천, 단양, 음성에 한파경보가, 나머지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 것으로 보이면 발효된다.

이날 아침 괴산이 영하 14.2도를 기록하는 등 충북지역 수은주는 영하 14.2도에서 영하 9.2도 사이를 나타냈다.

충북 중·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눈발도 날렸다.

이번 한파로 다행히 한랭질환은 보고되지 않았다.

충북도와 각 시·군은 한파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는 한파 초기대응단계를 가동하고 전날부터 3회의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한파 대비 현황과 그간의 점검 결과가 보고됐으며 부서별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도와 각 시·군, 유관기관에서 총 117명의 인원이 비상근무를 진행 중이며,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순찰과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한랭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홀몸노인, 노숙인, 기저질환자들에게 안부를 확인하고 외출 자제를 권고하는 보호조치를 취했다.

이와 함께 수도계량기나 수도관 등 급수시설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적극 알리고 피해발생 때 응급복구가 가능하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기상상황에 따라 긴급재난문자 송출, 전광판 등 모든 매체를 활용해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행동요령과 협조사항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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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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