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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혹한기 수난사고 대비 구조 역량 점검

동계 수난훈련 통해 현장 대응 능력 강화

  • 웹출고시간2026.01.21 14:45:25
  • 최종수정2026.01.21 14:45:2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수난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가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충주소방서는 21일 충주수난구조대 잠수훈련장에서 구조대 수난동계훈련을 실시하고, 혹한기 수난사고 대응 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얼음 수난사고 등 예측이 어려운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조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 능력과 전문 구조기술 숙련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현장안전담당과 교관을 포함한 총 34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실시했다.

참가 대원들은 △수중 안전 구조기법 △구조 대상자 탐색 방법 △잠수장비 사용법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기초 잠수 및 수중 수색 훈련 등을 실제 얼음 수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반복 숙달했다.

특히 저체온증 등 혹한기 구조 활동의 위험 요소를 고려해 안전 장비 착용 절차를 철저히 점검하고, 팀별 구조 전술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며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전미근 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돌발성과 위험성이 매우 높은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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