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5.8℃
  • 맑음충주 2.3℃
  • 맑음서산 5.0℃
  • 맑음청주 8.6℃
  • 맑음대전 7.1℃
  • 맑음추풍령 5.2℃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9.3℃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0℃
  • 맑음고창 5.1℃
  • 맑음홍성(예) 5.0℃
  • 맑음제주 10.5℃
  • 맑음고산 9.9℃
  • 흐림강화 4.5℃
  • 맑음제천 -0.5℃
  • 맑음보은 3.7℃
  • 맑음천안 4.1℃
  • 맑음보령 4.0℃
  • 맑음부여 4.3℃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원점 추진 충북 대표도서관 건립 본격화…새 후보지 3곳 압축

  • 웹출고시간2026.01.20 17:16:23
  • 최종수정2026.01.20 17:16:23
ⓒ 클립아트코리아
[충북일보]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의 확장으로 원점에서 재추진하는 도립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도내 시·군 공모와 자체 발굴을 통해 후보지를 3곳으로 압축한 충북도는 올해 상반기 중 최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20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충북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표도서관 건립을 위한 부지 공모를 시행했다.

조건은 △대지 면적 7천㎡ 이상, 건축 연면적 1만㎡ 내외 △광역 접근성 용이·대중교통 편리 △대규모 보존서고 운영 등 대지의 여유가 많은 장소 △광역자치단체의 행정 및 공공기관 인접 등이다.

도는 도시계획 등 분야별 전문가, 지역 문화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자체적으로 부지 발굴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후보지 3곳을 선정했다. 청주시와 충주시가 공모에 참여해 각각 1곳을 신청했고 TF가 청주 지역의 다른 1곳을 점찍었다.

도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때 최적지를 확정하기로 했다.

최적지는 접근성과 지역균형 발전, 건립·운영상 행정·재정 효율성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된다.

대표도서관 건립의 조건인 문화체육관광부 사전 평가와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다.

이후 중앙부처 심의, 건축계획 등 용역,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7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203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립 대표도서관 건립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김영환 충북지사의 공약 사업으로 추진돼왔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지역 대표도서관이 없는 곳은 충북과 강원 두 곳뿐이라는 것이 영향을 끼쳤다.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목적도 있다.

대표도서관은 지역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다. 도서관들의 정보 교류와 역할 조정 기능을 한다.

이에 도는 2023년 청주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6천500㎡ 규모의 도서관을 짓기로 했다. 일반 자료실·전시관·다목적홀·업무공간·보존서고 등을 갖추는 내용의 기본·실시계획도 수립했다.

하지만 이 계획은 문체부 사전평가 통과 뒤 2024년 10월 행안부 타당성조사에서 지적받은 입지 적정성, 인력 운용 계획, 적자 문제 등을 보완하던 중 예정 부지가 충북아트센터 건립 부지로 편입되면서 백지화됐다.

도가 지역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아트센터 건립을 우선 사업으로 정하면서 후순위로 밀린 셈이다.

원점으로 돌아온 대표도서관 사업은 새 부지 찾기가 최대 난제로 꼽혔으나 최근 부지 선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연구용역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동시에 후보지 3곳 중 1곳을 건립 부지로 선정할 계획"이라며 "충북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도립 대표도서관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