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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다 출동한 충북소방…119신고 하루 1천 건 넘어

지난해 소방활동 통계 분석, 하루 평균 463건 출동
인명피해 감소·구조 인원 증가

  • 웹출고시간2026.01.20 16:55:16
  • 최종수정2026.01.20 16: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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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소방 당국이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 충북소방본부
[충북일보] 지난해 충북에서는 약 80초마다 한 건씩 119 신고가 접수되고, 3분마다 한 번꼴로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39만4천972건, 하루 평균 1천82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실제 출동 건수는 16만8천817건으로, 하루 평균 463건을 기록했다.

접수된 신고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건이 실제 현장 대응으로 이어진 셈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화재 출동은 7천424건, 이 중 실제 화재 발생은 1천323건으로 집계됐다.

출동 대비 실제 화재 비율은 낮았지만, 한 번 발생한 화재의 위험성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112명(사망 15명·부상 97명)으로 전년(131명)보다 줄었다.

반면 재산 피해는 395억3천만 원으로, 화재의 대형화·고위험화로 인해 피해 규모는 오히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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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소방 당국이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충북소방본부
화재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화재 비중이 가장 높아 생활 속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일상과 밀접한 사고에 대한 구조·구급 출동도 크게 늘었다.

구조 출동은 2만1천156건으로 교통사고와 승강기 사고, 산악 사고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 해 동안 구조된 인원은 3천213명으로 전년(3천15명)보다 6.6% 증가했다.

구급 출동은 11만7천102건, 이송 환자는 6만6천63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질병으로 인한 이송이 전체의 65.4%(4만3천569명)를 차지했으며, 추락·낙상과 교통사고가 뒤를 이었다.

특히 60~80대 고령층 환자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령화에 따른 응급 대응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생활안전 출동은 2만3천135건으로 전년 대비 1천417건(5.8%) 감소했다.

벌집 제거가 전체의 61.2%를 차지했고, 동물 처리와 비화재 경보 처리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상담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난해 접수된 응급의료상담은 4만5천659건으로 하루 평균 125건 이상 이뤄졌다.

병원 안내와 응급처치 지도를 통해 현장 출동 이전 단계에서 심정지 등 중증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출동 특성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대부분의 사고가 일상 속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전기·화기 사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 도민 스스로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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