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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전고체 시대 대비해야"

전고체 배터리 소재 등 미래소재 개발 현황 점검

  • 웹출고시간2026.01.18 14:20:41
  • 최종수정2026.01.18 14:20:4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청주 소재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에코프로비엠 미래 소재 개발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기술 경영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동채 창업주는 지난 7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을 방문해 미래 소재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은 에코프로가 처음 자리를 잡은 뒤 흡착제 등 친환경 소재 및 촉매를 연구·개발한 곳이다.

그는 "위기 뒤에 찾아올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자"며 "배터리의 게임체인저인 전고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소재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개발하는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소재가 에코프로의 제2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동채 창업주는 지난 5일에도 충북 진천 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도 방문했다. 초평사업장은 도가니, 도판트 등 이차전지 소재와 반도체 소재 등을 제조하는 곳이다.

초평사업장은 대지면적 약 5만㎡ 규모로 배터리 양극재 소성 공정 때 사용하는 필수 용기인 도가니의 국산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채 창업주는 올해 시무식에서 △기술 리더십 강화 △해외 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경영 강화를 4대 경영방침으로 발표했다. "기술로 성장한 에코프로가 현재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길은 차별화한 R&D 역량 강화에 있다"며 "기술력 없이는 미래도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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