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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청, 겨울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학습 지원

'기초학력 골든타임' 학력도약 교실 현장 점검 나서

  • 웹출고시간2026.01.15 14:28:14
  • 최종수정2026.01.15 14:28:14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지원에 나섰다.

충주교육청은 15일 겨울방학 학력 지원 프로그램인 '학력도약 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중앙탑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주 관내 14개 초등학교에서 일제히 운영 중인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북교육의 핵심 가치인 '실력다짐'을 실현하고,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공감 동행 교육을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방문 학교인 중앙탑초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5~6학년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총 7개의 '실력도약'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학 교과를 중심으로 한 집중 지도를 통해 학기 중 발생한 학습 결손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학습 자신감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충주교육청 관계자들은 수업을 직접 참관하며 학생 맞춤형 피드백 제공 여부와 교재·간식 지원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관내 14개 학교는 도의회 예산을 활용해 지도 수당과 교재비, 간식비 등을 지원받아 학교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현주 교육과장은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부족한 기초를 다지고 학습 동기를 회복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력도약 교실이 아이들의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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