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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둘째까지 확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 웹출고시간2026.01.15 10:09:43
  • 최종수정2026.01.15 10:09:42
[충북일보] 음성군이 올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

군은 기존에 셋째 자녀부터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둘째 자녀부터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넓히고 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수준을 대폭 상향했다.

지원 금액은 둘째 자녀 출산 가정에 50만 원을 일시 지급하고, 셋째 자녀 출산 가정에는 100만 원을 4개월에 걸쳐 나눠 지급한다.

또 넷째 자녀 출산 가정에는 500만 원을 10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다섯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에는 1천만 원을 10개월에 걸쳐 나눠 지급해 출산과 양육에 따른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출산장려금은 부 또는 모가 출생일 기준 3개월 동안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음성군에 출생 신고를 하는 경우 지원한다.

신청은 출생 신고 시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둘째 자녀 출산가정 지원 확대가 출산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강화로 저출생 대응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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