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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9전투비행단장에 김세훈 준장 취임

"안중근 의사 위국헌신 정신으로 강한 전투비행단 만들 것"

  • 웹출고시간2026.01.14 17:51:14
  • 최종수정2026.01.14 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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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6대 공군 제19전투비행단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김세훈 단장(왼쪽)이 이임 김재민 단장(오른쪽)으로부터 지휘권(부대기)를 이양받고 있다.

ⓒ 공군 19전비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14일 기지 강당에서 '제25·26대 공군 제19전투비행단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26대 단장에는 김세훈 준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행단 지휘관과 참모진을 비롯해 공군전우회 충주시지회장, 충주문화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새 단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신임 단장은 이임하는 김재민 준장으로부터 부대기를 전달받으며 공식적으로 지휘권을 이양받았다.

김 신임 준장은 1998년 공군사관학교 46기로 임관한 이후 제16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 공군본부 기반전력과장, 합동참모본부 제1전력기획처장 등 작전과 기획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 지휘관이다.

취임사에서 김 단장은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제19전투비행단을 지휘하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항재전장의 의식을 바탕으로 전투태세와 작전 지원, 기지 방호 능력을 항상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정신을 계승해 강한 정신력과 전투력을 갖춘 전투비행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임한 김재민 준장은 재임 기간 동안 안정적인 작전 수행과 부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병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임식을 마쳤다.

공군 제19전비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국가 안보 수호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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